화재순찰도 AI로봇시대, 남구로시장에 전국 처음 배치
2026-04-03 김경숙 기자
화재순찰 인공지능(AI) 로봇이 전국 최초로 남구로시장에 배치됐다.
구로소방서는 전국 소방서 가운데 가장 먼저 화재순찰로봇을 받아 지난 1일(수) 오후 구로동에 소재한 남구로시장에 배치, 시연회 및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스마트재난 대응체계의 일환으로 도입 된 화재순찰로봇은 전통시장 내 3D랩 기반의 경로로 스스로 주행하며,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미세한 온도변화나 연기가 감지되는 즉시 119상황실과 전통시장 관계자에게 상황을 전송하게 된다.
정진기 구로소방서장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로봇순찰시스템인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수 있도록 과학적인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연회에는 장인홍 구청장과 장성호 국민의힘(구로을) 당협위원장, 박칠성 ·서호연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