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지방선거 예비후보 정당 '다채'... 민주 ·국힘 ·조국혁신· 진보· 개혁· 무소속

12일 현재 24명 등록

2026-03-13     김경숙 기자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관련한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지 20여일이 지나면서 3월 들어 예비후보자들 등록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12일(목)까지 구로구에서 출마를 희망하며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모두 24명이. 구청장 선거 1명, 시의원선거 3명, 구의원선거 20명이다.

 

이 중 가장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한 곳은 구청장이나 시의원 선거보다 구의원선거쪽이다. 구청장과 시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은 등록이 시작 된 2월20일(금)이후 큰 변동이 없는 반면 선출직의원 14명을 뽑는 구의원선거쪽은 3월4일(수)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다.  

본선 진출을 위한 경선이나 당공천심사 등의 절차가 남아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자들의 정당별 구성도 다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는 구의원 예비후보등록자들 정당이 다채롭다. 민주당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국민의힘 4명, 진보당 2명, 조국혁신당 2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코로나19속에 치루어졌던 4년전 지방선거 당시 구의원선거구 6곳 중 2곳이  양당 후보들만 나와 무투표 당선되던 양상과 다소 달라질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이다.

연령별로는 30대 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50대가 9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4명, 30대와 40대가 각각 3명, 70대 1명이다.  

선거구별로는 구의원 3명씩 선출하는 가(고척동,개봉1동)와 다(오류동,수궁동,항동)선거구에 예비후보자수가 더 많은 편이다. 출마의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아직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후보들도 많은 상황이지만, 타 선거구보다 한명 더 선출하는 선거구가 그만큼 당안팎의 경합이 치열할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선거구별 등록 예비후보자수는 △가선거구(고척동 개봉1동)= 5명(민주3명, 국힘1명, 조국혁신1명, 진보1명) △나선거구(개봉2동,개봉3동)=2명(민주1명, 무소속 1명) △다선거구(오류동 수궁동 항동)=7명(민주 4명, 국힘1명, 조국혁신1명, 진보1명) △라선거구(구로5동,신도림동)=1명(국힘) △마선거구(구로1동,구로2동)=3명 (민주2명, 국힘1명)  △바선거구(구로3-4동, 가리봉동)=2명(민주1, 개혁신당1)이다.

구로지역 예비후보별 추가적인 등록현황 및 구체적인 등록 내용은 구로타임즈 인터넷신문(www.kurotimes.com)속보 또는 후속보도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