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병원 쉴락원 장례식장 주민대상 할인

구청, 일부 중앙분리대 과속방지턱 등 설치

2026-03-18     윤용훈 기자

영업신고와 관련한 구로구청 수리가 이루어지면서 지난 2월11일(수)부터 영업이 시작된 쉴락원 제중요양병원 장례식장(구로5동 소재)이 구로구 주민 대상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쉴락원 제중요양병원 장례식장 운영자인 (주)웅진프리드라이프 측이 구청에 최근 전달한 공식문서를 통해 구로동 쉴락원을 포함해 전국 쉴락원 17개소 대상 빈소 사용료를 구로동(구로1·2·3·4·5동) 주소 상주 또는 사망자의 경우 (빈소사용료를) 최대 50%, 그 외 지역의 구로구 주민은 최대 40%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지역 기초수급자에겐 빈소 사용료 100% 할인 제공하고, 여기에 ㈜웅진프리드라이프 측은 지역주민 우선의 일자리 채용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구민을 위한 후원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쉴락원 제중요양병원 장례식장(구로5동)의 영업에 따른 긴급 현장을 벌이고,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및 민원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례식장 앞 도로 중 장례식장 맞은 편에 위치한 일신건영아파트에서 미래초등학교 방향 교차로까지 하반기에 일부 구간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교통 안전을 위해 제중병원 진입로 및 인근 주택가에 가변형 과속방지턱을 설치 운영한 후 필요시 원호형 과속방지턱으로 변경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인근 미래초 및 신구로초 학교장의 신청이 있을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을 구로SK뷰아파트까지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도로의 불법차량 단속을 위해 수시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CCTV를 설치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장례식장 시설 주변 흡연 추이를 모니터링한 후 금연거리(구역)로 지정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