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내 수영장 9곳으로 확대 예정 ... 개봉2동 항동에 신규 건립 추진
현재 구로구 내에는 이번에 공사에 들어가는 구로남초 수영장을 포함해 총 7개 수영장이 있다.
여기에다 현재 항동 구민체육센터 지하와 개봉동종합사회복지관 지하(개봉2동소재)에도 각각 수영장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이 두 곳이 완공되면 구로구내 수영장시설은 9개로 늘어나게 된다.
수영장시설을 보면 △구로구민체육센터(고척2동, 25m 7개라인)를 비롯해 △구로청소년센터(구로2동, 25m 5개라인) △구로남스포츠센터(구로3동, 25m 5개라인) △궁동종합사회복지관(수궁동 25m, 4개라인) △신도림생활체육관(신도림동, 25m 5개라인) △50+ 남부캠퍼스 수영장(오류2동, 25m 5개라인) △고척돔구장(고척1동, 25m 6개라인) 등이 있다.
여기에 항동 국민체육센터(항동 243-1일원, 항동복합행정센터 북측 부지)을 건립하기 위한 중앙투자심사 재심의가 상반기 내 이루어지면 항동 국민체육센터는 올해 10월 착공해 오는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항동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3층 지상 2층 연면적 2678㎡규모에 수영장(지하 2층, 25m 5개레인), 헬스장,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구 개봉평생학습관 부지에 수영장을 포함한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4,550㎡규모의 개봉동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면 바로 내년 초 공사에 착공, 2년 후인 2028년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구로구내에서는 이들 수영장이 어린이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아, 현재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구로구민체육센터와 신도림생활체육관, 50+남부캠퍼스 수영장 등 구립수영장 3곳도 이용자가 몰림에 따라 주말 자유수영 이용자의 혼잡도를 줄이고 이용편의를 위해 '주말 자유수영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최근 운영하고 있다.
주요시설의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 2024년 전면 리모델링 후 8월에 재개관한 구로구민체육센터(고척2동 소재)수영장은 44개강좌에 2024년 1만2,904명에서 2025년엔 2만6,300명으로 1만3천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도림생활체육관 수영장은 43개강좌에 2024년 1만8,869명에서 2025년에 2만2,895명으로 4천여명이 늘었다.
50플러스수영장은 2024년 49개강좌에 4만138명에서 2025년에는 51개강좌 3만547명으로 이용자수가 1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