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입학생 필수예방접종을" 일본뇌염 등 3~4종 접종여부 확인필요
2026-02-14 구로타임즈
오는 3월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구로구보건소는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 수단"이라며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동·청소년은 감염병 전파에 취약해 입학 전 접종 여부 확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만 4세 이후 추가 접종률은 영유아 시기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령별 필수예방접종 종류로는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자)의 경우는 만 4~6세에 추가 접종하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 △폴리오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차 △일본뇌염(4차 또는 2차) 등 4종을 확인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2013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자)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1차(여아 대상) △일본뇌염(5차 또는 2차) 등 3종의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 또는 접종받은 의료기관·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접종자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완료하면 되며, 접종 기록이 누락 된 경우에는 접종 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해야 한다. 폐업 의료기관이나 국외 접종자의 경우 구로구보건소(02-860-2432)에 별도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