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보건소, 저소득층 한방·내과 진료 무료 지원

2026-01-23     윤용훈 기자

올해 저소득층 대상의 한방·내과 무료 진료 사업이 운영된다.

구로구보건소는 구로구의사회 구로구한의사회와 협약을 통해 지역내 한방·내과 진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에게 진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 월 1만5,480원 이하 또는 직장가입자 월 7만3,280원 이하인 구로구민 중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20% 세대에 해당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이전 출생자)과 중증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다. 대상자는 구로구보건소에 방문해 한방쿠폰북 또는 진료수첩을 발급받은 뒤 지정된 한방의료기관 및 협약 내과를 이용 할 경우 진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방진료의 경우 1회 진료 금액이 2만5,000원 이하인 경우는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내과진료는 기본진찰비 중 본인 부담금이 지원된다. 

진료는 1인당 월 최대 4회, 연간 48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진료 횟수는 최대 월 4회로 잔여 진료 횟수는 다음 달로 이월해 사용할 수 없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신청 시 주민등록증 또는 장애인등록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