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12월23일까지 51일간 정례회... ‘매워진 행정감사’ 구정질문 예산안심사 등
서울시의회는 지난 11월3일(월) 개회, 오는 12월23일(화)까지 51일간에 걸친 제333회 정례회기를 진행 중이다.
시의회는 정례회 막을 올린 다음 날인 11월 4일(화)부터 17일(월)까지 시청 및 교육청 관할 업무 전반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데 이어, 18일(화)과 20일(목) 이틀동안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및 시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선거가 내년 6월로 다가옴에 따라 임기4년의 ‘성적표’를 보여줄수 있는 마지막 정례회여서인지,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사안이나 감사 밀도는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관심을 모았다. ‘학교복합화시설, 20년간 방치된 안전 운영 구멍’에 대한 지적부터 △‘학폭위 사실상 지연피해학생 방치 심각’ △일부 마을버스의 ‘보조금 부정·운행 꼼수’ △구로지역내 사립고 관련 ‘전임교장의 지속적개입 △측근 중심 운영 의혹’ ‘서울시 고독사대응 △핵심위험군인 중장년 남성 빗나갔다’등 다양했다.
시의회는 이어 11월21일(금)부터 12월2일(화)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이어. 12월3일(수)부터 15일(월)에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특위 종합심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의회에 제출 된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 총규모는 51조5060억원이다. 올해 당초 본예산 대비 3조3915억원(7%) 이 늘어났다. 내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총규모는 10조9422억원으로 2025년 당초예산 1395억원(1.3%) 증가했다.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구로구 소속 시의원 4명 중 서상열의원(구로1선거구, 고척·개봉1동, 국민의힘)과 박칠성의원(구로4선거구, 구로1· 2· 3·4동,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되어 있으며, 두 의원 모두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의회는 이어 12월16일(화)에 안건처리후 17일(수)부터 22일(월) 상임위 활동을 가진후
23일(화) 오후2시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들을 최종 의결한후 51일간의 정례회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