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사업 혈세낭비" 박칠성 시의원, 서울시 행감서 강력 비판

2025-11-18     윤용훈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구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수)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부간선도로 사업의 혈세 낭비 문제를 짚었다.

박 의원은 이날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작부터 주민들과 함께 백해무익하다는 의견을 3년간 제기해왔음에도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서울시가 추진한 사업이 결국 전면 보류되면서 혈세만 낭비됐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중앙분리대로 인한 단절 구간 처리, 교차로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교통 개선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사업추진시 주민 의견 수렴과 기술적 타당성 검토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