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앞둔 구로차량기지]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 촉구" , 구로구청 주민서명부 이달내 국토부 전달
내년선거 앞두고 '재점화' 구로차량기지이전
2025-11-07 윤용훈 기자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로구는 11월 안에 이번에 구로주민을 대상으로 받은 서명서와 함께 구로구의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구로구의 20년 이상 된 숙원사업인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지난 2023년 5월 기획재정부 심의 결과(타당성 부족)로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로 남아 있어, 전문가 TF, 각종 협의체 등을 통해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의 재추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의중에 있다"면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4일(금)까지 '구로차량기지 이전 촉구 서명운동'을 받으면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구로구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민의 확고한 의지를 국토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토부 장관을 직접 대면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대표 등 20여명의 민관정 협의체 관계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만나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구로차량기지 이전 계획이 반영되어 재추진될 수 있도록 확고한 의견을 제시하고 약 2만여명이 참여한 서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