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5동 청사 리모델링 공사연기
2025-11-03 윤용훈 기자
구로5동 청사 리모델링 공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청은 구로구보건소 내(2,3층)에 위치한 구로5동 현 청사가 주민 수요를 충족하기에 공간이 협소하고, 일부 시설을 보건소와 공유해 사용함에 따라 동 청사로서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구로5동 청사로 사용하기 위해 인근 구로동 546-2(구로구 공원로 69)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3,540㎡ 규모의 건물을 지난 2023년에 매입해 놓은바 있다.
1년뒤인 2027년 3월 착공 계획
"200억규모 공사비 확보 어려워"
구청은 올해 설계도서 검토 및 공사발주 준비를 한 뒤 당초 내년 3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공사를 진행해 2028년 1월경 완공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200억원 정도의 공사비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공사를 약 1년간 연기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내년 구 예산이 전체적으로 부족하고 대규모 공공투자사업 조정으로 리모델링 공사 착공을 당초 내년 3월에서 1년 정도 연기한 2027년 3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