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 10월 오픈
AI디지털 실무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 지원
2025-07-14 윤용훈 기자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오는 10월 구로구에 새로 신설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구로타임즈와의 통화에서 "AI·디지털 분야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 거점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 구로캠퍼스를 오는 10월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임시로 운영할 구로캠퍼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물색 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임시 운영장소는 오류2동에 위치한 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캠퍼스는 서울시 예산을 가지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당초 현재 공사 중에 있는 고척1동 복합청사 내에 조성될 예정이지만 복합청사 공사가 늦어지면서 우선 임시로 구로캠퍼스에서 운영한 뒤 고척1동 복합청사가 완공되는 2027년 하반기에 이전할 계획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디지털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울 25개구 중 21개구에 캠퍼스21곳을 조성·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송파(5월), 서초(6월) 캠퍼스가 문을 연 데 이어 하반기에는 구로(10월)를 비롯해 양천(9월), 중랑(11월) 캠퍼스가 순차적으로 개관하게 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취업 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 서울 시민 및 서울 거소자라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 4명 중 3명(75%)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