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시책질의]이명숙의원 " 현장에 없는 가리봉 기간제근로자 대책은"

2025-07-09     김경숙 기자

 

이명숙 의원(2, 고척·개봉1, 국민의힘)은 지난 6월27일 장인홍구청장을 상대로 한 시책질의에서  가리봉동 무단투기 무질서행위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관리감독 부재실태도  짚어나갔다.

가리봉 무단투기 관련 기간제근로자운영은 구로구가 지난 2020년부터 가리봉동에 무단투기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줄이기 위해 3,4명의 운영하고 있는 사업. 연간 인건비 8000~9000만원으로 지난 3년간 약 22600만원이 투입된 상태.

이 의원이 이날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가리봉동에 대한 동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 지난 620()  관련 기간제 3명 모두 부재했다는 것. 20일에 폭우로 귀가지시해 11시 퇴근조치 했다고 하는데, 근무일지에는 하루 전날인 19일자로 기록되어 있었고.  이후 25일 구의원이 현장을 방문하고 동을 방문해 업무일지자료제출을 요구하자 이전 20일부터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

이 의원은 장구청장에게 부실한 관리 감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장인홍 구청장은 ”2025년부터 개인별 업무일지를 추가 작성해 보다 엄격한 근태관리로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그런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이어 근무일지 등에 허위기재사실이 확인되면 어떤 조치를 취할 계획이냐고 물었다.

장 구청장은 허위기재 등이 확인되며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실제 성과없이 예산만 집행되는 구조라면 사업의 전면 재검토나 사업변경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이같은 기간제근로자 사업에 대해 사전 과업지시서 작성, 1일 업무일지 의무화, 정기현장확인, 내부 및 외부 성과평가등 명확한 제도개선에 대한 구청장입장도 물었다.

장 구청장은 새로운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큰 틀에서 동의한다면서 근태관리가  강화된 형태가 될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가리봉동의 인력과 관련해 하반기에 주민센터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내년 사업추진 반영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명숙 의원은 행정은 신뢰위에 서야한다기록없는 행정, 근무없는 인건비 집행은 주민의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라고 다시한번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