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시책질의] 최태영의원 "구로문화원의 자료제출거부, 구립도서관 위탁운영 등 구청장 계획은"?

2025-07-08     김경숙 기자

 

최태영 의원(초선, 오류 ·수궁· 항동, 더불어민주당)은 구의회 행정감사에 구로문화원이 자료제출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구청장측 대책을 물었다.

최 의원은 지난 2023년 행정감사 당시 구로문화원에 예결산 세부내역과 이사회회의록을 요청했으나, 구로문화원은 이사회 회의록에 대해 구로문화원 구로문화원 주무관청인 서울특별시장 검사감독을 받으므로 제출하는 것이 적정하지 않다고 사료된다는 공문을 보내왔다면서 구로구에서 10억을 출연하고 인건비등을 포함한 운영비로 연38000만원을 지원하며, 구로구청 행정관리국장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구로문화원은 구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이라며 이같이 물었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에 대해 의원들이 자료를 요청할시에 구로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최의원은 이날 또 구립도서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재검토 의향은 있는지를 물었다.

장 구청장은 “2015년부터 도서관 위탁운영에 필요한 신청자격을 갖추고 수탁기관 선정절치를 거쳐 오랫동안 운영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 과정에는 지난 청장 시절의 과정이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구로구내 많은 다양한 도서관들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관리 하고 주민이 이용하기 편한 시설이 될수 있을지 전반적인 관리시스템 체계를 마련해야 된다 생각한다며 부서에서 TF팀을 구성해 논의중이고, 그 결과에 따라 새로운 대안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현재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구에서 위탁받아 운영중인 온수어르신복지관(수궁동 소재)과 구로시니어클럽(오류1동 소재)에 대한 계약이 종료된다면 사회서비스사업인 이 두 개 기관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위탁운영하는 것에 대해 재검토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장인홍 구청장은 다음달 731일까지 (계약)종료가 되기 때문에 이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상황이라며 하나의 대안형태로 말씀주신 부분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온수어르신복지관시설장은 데이케어센터장을 겸하고 있어 만일 공백시 요양급여감산이라든가 요양기관 지정취소등 행정처분대상이 될수 있다며, 두 기관만이 아니라  민간위탁과 여러 가지 형태로 관리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들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종합적 판단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