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시책질의 ] 최태영 의원 "구로문화원에 대한 구청특별감사 필요"

2025-07-10     김경숙 기자
구로구의회 최태영의원(오른쪽)은 지난 27일 오전 구로구의회 시책질의현장에서 장인홍 구청장에게 구로문화원의 출연금 이자및 기타수익 사용내역등에 대해 구청 담당부서가 정확히 모르고 있다며 특별감사실시를 제안했다.

지난 6월27일(금) 오전 구로구의회 본회의장, 장인홍 구청장을 상대로 한 시책질의 현장. 

최태영 의원(초선, 오류 ·수궁· 항동, 더불어민주당)은  구로문화원예산이 2023년 2억6600만원,  2024년 3억3100만원, 2025년 3천800만원으로 매년 20%씩 큰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며  지원기준과 절차에 대한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장인홍 구청장은 "(증가원인을 보니) 인건비가 증액되고, 대표적으로 주막거리 객사전이 해가 갈수록 는 부분이 있어 지원예산이 매년 증가한 것같다"며 "이후 구로문화원의 사업과이런 내용에 대해 더 적극 검토해 기준을 세우고 적절한 수준에서 관리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또 구로문화원에 대한 구로구청 출연금 10억원의 이자수익 5500만원의 사용처나 기타수익 5억여원의 내역에 대해 질문했으나 구청 담당 부서가 정확한 내역을 모르고 있다면서 특별감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장 구청장은 이에 대해 "구로문화원은 서울시 인가를 받은 법인으로 구로구 감사대상에 사실상 해당되지 않지만, 구로구 예산이 지원되는 범위에서는 구로문화원도 구로구의 보조금 집행내역을 보고해야 하고 우리 구도 관리감독 권한이 있다"며 담당부서에서 충분히 관리감독 업무가 진행되고, 이런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면밀히 들여다보고 조치할 것이 있으며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별감사 가능여부에 대한 법적 검토는 다시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