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시책질의] 김철수 의원 "주민 희망고문 '스톱'... 구로차량기지 '복개'로 대전환 필요"

2025-07-09     김경숙 기자
국민의힘 김철수의원이 구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구로1동 철도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한 구청의 진행현황을 요구하며, 국내외사례를 추가한 복개방안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6월27일(금) 오전 구로구의회 본회의장, 장인홍 구청장을 상대로 한 시책질의 현장. 

김철수 의원(초선, 구로1 ·2동, 국민의힘)의 질의가 시작됐다.

구의회 입성 후 구로동과 가리봉 지역변화에 영향 을 줄 구로1동 철도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한 질의와 제안을 지속적으로 해온 김 의원은 이번에도 구청의 구체적인 진행 현황과 국내외 사례를 제시한 복개방안을 대안으로 내놓으며 시책질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구로구에서 차량기지 주변 개발계획을 아무리 완벽하게 수립하고 있더라도 국토부에서 차량기지를 이전하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라며 "국책사업 이전이 어렵다면 지금부터라도 빨리 복개해서 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실제 신정동 고덕동 차량기지도 복개개발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고덕동 차량기지의 경우 복개를 통한 입체적 복합개발을 위해 용역을 발주했으며 2040년 서울 동부권 지역경제활성화와 주거 및 문화시설이 아우러진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구로구도 용역발주로 중앙정부와 코레일에서 거부할수 없는 명분을 만들어내고,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계획을 제시해 차량기지 상부에 인공지반을 만들어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해내고 하부는 차량기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구로구의 현재 진행상황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포함되지 못한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데 집행부의 향후 어떤 계획을 수립 중인지 등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추진현황과 관련, 2025년 2월 구로차량기지 이전 조속 시행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 주관의 성명서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구로차량기지 이전 조속 시행을 위한 구로구의회 결의문을 국토부에 전달한바 있다고 말했다.

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지 못할 경우의 계획 관련해서는  " 현재 국토부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2026년 서울시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예정에 있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 계획이 이들 계획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추진해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이 장시간에 걸쳐 제안한 인공데크로 상부를 복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시행에 어려 움등이 있지만 추후 구로구의회, 주민들과 협력하고 노력해 실현될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선의 답변을 내놓았다.  

보충질의에 나선 김철수 의원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포함되도록 하기 위해 (4월취임)구청장님 오시기전에 그동안 집행부에서 한 것이라고는 민관정 협의를 통해 주민서명을 받으려고 했던 것외에 아무것도 없다. 민자사업 추진방안 검토제안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는데, 설명내용을 들어보니 집행부에서 민자사업추진을 위해 그동안 활동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집행부 정말 이럴 것이냐" "지난 20여년간 차량기지 저렿게 존치시켜놓은 것에 대해 주민들에게 책임 하나도 느끼지 못하느냐고 따졌다.

김의원은 5차 국가철도망 포함되지 못했을 경우 대책은 미비점 완벽히 보완해 추진할 것과 광명시로의 이전하려다 무산된 4차 철도망계획에 포된 이전사업이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니 이전노선을 변경해 재추진될수 있ㄷ록 국토부와 업무협의를 하라고 의견을 주며 이날 시책질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