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구로 물놀이장!

안양천,천왕·솔길·덕의 등 7월 1일부터 잇따라 개장

2025-06-20     윤용훈 기자

장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안양천 물놀이장을 비롯 구로지역내 물놀이장들이 7월부터 잇따라 개장한다. 구립 시설들이라 구로구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 안양천 물놀이장   안양천 물놀이장은 7월 1일(화) 개장돼 8월 24일(일)까지 55일간 운영된다. 

안양천 우안둔치, 오금교 아래에 마련 된 폭 45m, 길이 155m 규모에 수조 4개(수심 0.2m, 0.4m, 0.6m, 0.75m)의 안양천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단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부대시설로 몽골텐트 55동, 노천샤워기 6개, 임시탈의실 2개, 운영본부 1개소, 푸드트럭 4개소 등이 설치, 운영된다. 

특히 안전운영을 위해 운영본부가 구성되고, 간호사, 안전요원 등이 배치된다. 주차는 안양천 오금교 하부 다목적광장을 이용하면 된다.

◇ 천왕 물놀이장 등 3곳  천왕근린공원(천왕동), 솔길어린이공원(구로2동), 덕의근린공원(고척2동) 등 동네 물놀이장들도 7월 4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 및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단 만3세부터 만13세 이하 유아 및 어린이만 입장가능 하고, 만7세 이하의 경우 보호자가 동반하에 입장할 수 있다. 

 

◇ 분수대 가동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구로지역내 분수대 등 수경시설도 6월 16일부터 9월 30일(월)까지 가동,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낸다. 

수돗물을 사용하는 지역내 접촉형(바닥분수) 수경시설이 설치된 곳은 △구로근린공원(구로5동)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4동)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구로5동) △구로거리공원(구로5동) △서해안로 주민쉼터(오류동) △궁동생태공원(수궁동) △화원어린이공원(구로3동) 등이며, 정오, 오후 1시, 4시, 5시 등 하루 네차례에 걸쳐 30분간 가동된다.

여기에 △궁동생태공원(궁동) △구로거리공원(구로5동) △미래사랑어린이공원(신도림동) △갈매소공원(온수동) △고척근린공원(고척동) △온수도시자연공원(잣절지구)(개봉1동) △천왕골생태공원(천왕동) △천왕산 인공암벽장(항동) △고척문화공원(고척동) 등 9곳의 비접촉형 수경시설도 9월 말까지 지하수 및 수돗물 용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로 피크닉 가든 고척교와 오금교사이 안양천 물놀이장 인근에 자동차를 이용한 소풍이 가능한 '구로 피크닉 가든'이 올해 새로 조성돼 지난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차크닉(車+Picnic) 10개면과 데크로 된 나무바닥 5개면 등 총 15개면으로 조성됐다. 여기에 컵라면 스낵류 등 간식 등을 판매하는 매점과 그네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놀이공간, 자그마한 잔디광장 등이 마련됐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여름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매달 25일 오전10시부터 다음달 이용 일정을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료는 없다. 

◇서울시내 물놀이장  구로지역외에도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6월 20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73일간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이 휴무 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야간에도 운영된다.

망원 수영장은 현재 진행 중인 '성산대교 북단 성능 개선공사'로 인해 운영되지 않고, 광나루 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는 개장하지 않는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고, 물놀이장은 어린이 1천 원, 청소년 2천 원, 성인 3천 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