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남초 수영장 및 기계실 보수공사 준비중
연말쯤 착공, 내년 상반기 준공 계획
2025-06-02 윤용훈 기자
구로동 지역주민 및 초등학교 3, 4학년 생존수영 학습장 등으로 활용돼 온 구로남초등학교 스포츠센터(구로3동)가 노후 된 수영장 내부 및 기계실 장치 전면교체 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휴관하고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2003년 설립 된 구로남초등학교 스포츠센터는 현재 25m길이의 수영장 5개 라인과 유아 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8년 하반기 노후 된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2009년 1월 재개관한데 이어 이번에는 수영장 내 천장 및 타일교체 등 내부 시설과 기계실 펌프 및 보일러 교체 등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는 것이다.
또 유아풀은 하중 문제로 철거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구로남초 수영장 전면보수공사를 위한 총 예산 규모는 약 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교육부특별교부금으로 30억원을 신청했지만 삭감돼 21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오는 7월경 교부받을 계획이다.
나머지 약 9억원은 내년도 서울시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에 편성하여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 연말 전까지 4-5개월간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면 올해 말경 공사를 시작해 내년 5월이나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스포츠센터 운영 위탁업체 선정 및 각종 시설에 대한 승인검사 등 시운전 및 개관준비가 1, 2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여 빠르면 내년 8월이나 9월경 본격적으로 재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학교측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