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선 구로유권자 34만4116명... 3년전보다 30·60세대 비중 높아져
오는 6월 3일(수) 본 투표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구로구 주민 중 투표 자격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선거인은 약 34만 4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로구청이 지난 5월 10일(토) 현재 집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현황에 따르면 구로구 선거인은 총 34만4116명. 내국인 총인구(4월말 현재 38만6392명)의 89%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남성은 16만7053명, 여성은 17만6201명으로 여성이 9148명 더 많았다.
지난 3년 전인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구로구 선거인 34만8156명에 비해 이번 대선에서는 4040명이 감소했다. 하지만 총인구수에 대한 선거인비율은 오히려 약 1.2%P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출산율 감소에 따른 전체 선거인 중 신규로 진입한 청년 선거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반면 기존 선거인은 거의 대부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번 21대 대선에선 △30대 선거인(6만878명)이 가장 많고 이어 △50대(6만713명) △60대(5만8530명) △40대(5만5842명) △70대 이상(5만5376명) △20대(4만7195명) △10대(5582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50대 선거인(6만2159명)에 이어 △40대(6만1172명) △30대(6만819명) △60대(5만7708명) △20대(5만3253명) △70대 이상(4만6644명) △10대(6278명) 순에 비하면 큰 인구 변화가 나타난 셈이다.
동별 선거인은 △오류2동(3만1003)이 가장 많고 이어 △신도림동(3만190명) △개봉1동(2만9668명) △구로5동(2만6424명) △개봉2동(2만5990명)순이다. 이어 △고척1동(2만3312명) △고척2동(2만2590명) △구로3동(2만1058명) △오류1동(2만953명) △구로2동(2만527명) △수궁동(1만9949명) △개봉3동(1만7337명) △구로1동(1만7332명) △구로4동(1만6889) △항동(1만2482명) △가리봉동(8412명) 순으로 집계됐다. 또 이번 대선의 선거인 중 재외국민은 총 86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