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주막거리 객사전 6월13·14일 오류동역 북부광장

2025-05-16     윤용훈 기자

상업과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며 한양과 인천의 핵심 관문이던 오류동의 역사를 담은 제3회 주막거리객사전이 오는 6월 13(금)과 14일(토) 이틀간 오류동역 북부광장 및 오류동역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당초 5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4월 2일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이어 6월 3일(수) 대통령선거 등이 열리게 됨에 따라 늦춰졌다. 

구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객사의 옛 모습 재현 및 포토존 설치 운영과 청사초롱 등길 및 주막거리 역사 이야기 등을 담은 전시마당으로 꾸며진다.

또한 전통문화 공연 및 김혜연, 김성환, 서울패밀리 위일청 등이 출연하는 공연 등이 펼쳐진다. 여기에 거문고, 가야금, 장구, 삼고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악기 체험, 막걸리빚기 체험, 한복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전통놀이 보드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학습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 먹거리 장터, 막걸리 무료시음 및 체험, 오류골 난전 등의 주막거리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6월 14일 오류동역 문화공원(오류동역 4번출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구로구민 및 관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제16회 구로구민 백일장이 열린다. 이날 현장 발표 주제로 200자 원고지에 시 또는 수필 작품을 제출하게 되며, 학생부 및 일반부 총 35명 수상자에게 총256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