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안양천으로 '소풍'가요.. 구로피크닉가든 오픈
자동차 나무데크 등 15면
2025-05-12 윤용훈 기자
올여름은 안양천변에서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안양천변에 자동차를 이용한 소풍이 가능한 '구로 피크닉 가든'이 새롭게 조성돼,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자동차를 이용해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차크닉(車+Picnic)' 10개면과 데크로 된 나무바닥 5개면 등 총 15개면으로 조성됐다. 여기에 컵라면 스낵류 등 간식등을 판매하는 매점과 그네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놀이공간, 자그마한 잔디광장 등이 마련됐다.
구로피크닉가든이 설치된 곳은 고척교와 오금교사이 안양천 물놀이장 인근이다.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종전 안양천 캠핑장부지를 리뉴얼해, 4150㎡부지에 시비20억원을 들여 최근 완공됐다.
구로피크닉가든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할수 있다. 여름철(6~8월)에는 강바람을 쐬며 보낼수 있도록 2시간 더 연장 운영, 오후8시까지 가능하다.
안양천 피크닉가든 이용을 원하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매달 25일 오전10시부터 다음달 이용 일정을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료는 없다.
한편 천왕산 가족캠핑장(항동초등학교 뒤편)은 2만7,550㎡ 규모의 야외캠핑장에 34면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로구 주민에게 10면이 우선 할당되어 매달 10일~11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예약사이트 통해 예약이 가능 하다. 일반주민은 잔여분에 한해 매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