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2차 주민 설명회 2월 24일 개최

2025-03-18     윤용훈 기자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과 관련한 2차 주민 설명회가 지난 달 24일(월) 저녁 구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구로1동 주민 60여명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로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월 20일 일부 주민 및 국민의힘 소속 서호연 시의원등 지역 시·구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전체 주민 설명회로,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들이 나와 1차 설명회에서 나온 구로구 및 주민의 요구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해결책을 제시하며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은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건설과 연계해, 기존 서부간선도로 차로수 및 차로폭을 축소하고 녹지와 보도 및 자전거도로·커뮤니티시설 등 친환경공간을 조성한다는 사업이다.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는 이번 주민 설명회에서 나온 구로구 및 주민 요청사항을 검토한 결과, △안양천 제방산책로 교통약자 접근 보행로 신설 요청→교통약자를 위한 경사로 신설로 이동거리 축소 대안 제시 △이씨다리(보도육교)에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설치 요청→ 설치 반영 △오금교~고척교간 이면도로와 단차 해소 요청→고척교 평면화와 연계해 이면도로와 서부간선도로간 단차해소 위한 평면화 설계 반영 △고척교 주변 생각공장 준공시 교통체증 대책 마련→ 반영 △구일역 보도육교 에스컬레이터 설치 요청→ 설치 반영 △구일고가 철거시 대안 검토→구일고가 존치 △사성교-서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설치→장기검토 △고척교 평면교차로 반대, 일반도로화 후 교통체증 완화대책→미 반영 등 주민들이 그동안 우려했던 내용들에 대한 해결책 여부 등을 제시했다.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는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해 설계 변경 후 오는 4월부터 구로구 구간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7월 경 준공을 목표로 공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