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요양병원, 장례식장 영업신고... 구청 "결과는 구청장선거 후"
2025-03-14 윤용훈 기자
구로5동 구로역 인근에 위치한 제중요양병원이 인근 아파트주민 등을 중심으로 장례식장 설치를 결사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 지하에 장례식장 설치 운영하기 위한 영업신고를 지난 2월 28일(금) 구청에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례식장 영업신고는 지난 2월 제중요양병원과 장례식장 운영위탁 계약을 한 장례 전문업체인 프리드라이프 명의로 접수됐다.
구로구청은 이번에 프리드라이프가 장례식장 영업신고를 접수함에 따라 장례식장 개설 부서 의견 조회 및 시설 점검 등을 한 후 오는 4월 2일(수) 실시되는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새로 선출되는 신임 구청장에게 보고하고 그때 가서 신고 수리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약 4300평 규모에 약 300개 정도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제중요양병원은 이번에 접수한 장례식장 영업 신고가 구청에서 평일 30일 이내에 수리될 경우 5월부터 영업을 본격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