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내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들 '솔솔'

예비후보 등록 21일부터 오류2동금고 이태근씨 등록 오류1동금고 이우진씨 '도전'

2025-02-03     김경숙 기자

오는 3월5일 실시 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와 관련한 예비후보등록이 지난 21일(화)부터 시작되면서,  대진표 윤곽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관리 함에 따라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구로구내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10개 업체와 개인택시조합(지역출장소)1개소 등 모두 11곳의 이사장 선거를 관리하게 된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예비후보등록 결과 지난 23일(목) 현재 구로구 내에서는 오류2동새마을금고에서 이태근(70) 전 오류2동새마을금고 이사 1명이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창덕포장업체대표, 오류2동주민자치위원회고문 등을 지냈다.

오류2동새마을금고는 현재 본점과 응골점 항동점등 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의원들에 의해 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최근 구로선관위에서 열린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입후보자 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출마여부 등에 적잖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오류1동새마을금고 이우진(72) 이사도 출마예정이라며 예비후보등록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진 이사는 지난 23일(목) 오후 구로타임즈와의 통화에서 "예비후보등록을 생각하고 있으나 하더라도 당장은 아니고 천천히 하거나 본선거(후보등록신청으)로 (바로)갈수 있다"고 후보등록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할수 있는 일반선거와 오류1동새마을금고 회원이 누군지 모르는 '깜깜이 선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예비후보등록이 의미가 없는 것 같아 다각적으로 고려중이라는 설명이다. 

오류1동새마을금고는 현재 본점과 수궁점 온수점등 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산 2000억 이상의 마을금고라 출자회원들의 직접투표로 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출마의사 가진 후보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현직 이사장 중심의 단독 출마로 흘러갈 것이라던 일각의 예상과 달리 일부 새마을금고에서는 현역 이사장과 이에 도전장을 낸 전·현직 임원들 간의 뜨거운 선거운동이 이루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시이사장 선거통계시스템(we-info.nec.go.kr)에서 확인할수 있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중 해당 금고의 임직원이나 다른 금고의 대의원 또는 임직원은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전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해당 금고의 이사장이 해당 금고 이사장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에는 사직 대상이 아니다.

후보자 등록신청은 2월18일(화)과 19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