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선출 경선 본격화... 22일 결선투표 최종 후보 결정될 듯

2025-01-17     김경숙 기자
지난 10일 송해아트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 예비경선 현장.

 

당내 구로구청장 후보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본경선 투표가 이달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ARS(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본경선은 후보 6명 가운데 지난 10일(금) 예비경선을 통과한 4명의 후보를 놓고 권리당원(50%)과 일반주민(50%)의 투표가 진행되어, 최종 결선후보 2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본 경선에 오른 후보 4명은 구본기(40)· 박동웅(57) ·박무영(33) · 장인홍(58)후보이다. 

민주당은 본경선 투표를 실시하기에 앞서 지난 14일(화)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열어, '델리민주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후보들은 기조연설, 구정운영 프리젠테이션, 보충질문 등으로 구로구청장 후보로서의 출마이유와 구정 관련 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본경선과정을 통해 최종 결선후보 2명이 결정되면 1월21일(화)과 22일(수) 이틀동안 권리당원과 일반주민 대상의 투표(ARS)가 진행되어 투표 마지막날인 22일 밤 민주당 최종 구로구청장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결선투표에 앞서 20일(월) 오후7시부터 8시30분까지 한시간 반동안 결선후보 2명의 합동토론회를 개최,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금) 민주당 후보자 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토론회가 열린 후 실시 된 민주당 권리당원(100%) 대상의 투표결과 남승우(64)·이호대(55) 후보 2명이 탈락했다. 

투표에 앞서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신도림동에 소재한 송해아트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경선 합동토론회는 민주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발전방안에 대한 공통질문, 후보별 주도권 질문, 주민들이 묻는 돌발영상질문 등의 순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