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숲초 3학년 학생 대표단 바자회수익금 NGO월드쉐어에 전달

2025-01-06     구로타임즈

서울하늘숲초등학교(천왕동 소재) 전교생이 최근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를 통해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 회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20일(금) 서울하늘숲초등학교에서는 '아나바다 나눔 장터'란 이름으로 특별 바자회를 개최했다.

3학년 도덕 교과 '아껴 쓰는 우리' 단원을 배우면서 3학년 학생들의 활동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확장, 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3학년 학생들은 이날 인형, 학용품, 게임기 등 각자 준비한 물품들을 돗자리에 깔고 판매하는 한편 다른 학년 학생들은 물건을 구입했다. 

바자회가 끝난 3일 후인 12월 23일(월) 서울하늘숲초등학교 3학년 학생 대표 10명은 손수 만든 기부금 전달판을 들고 월드쉐어를 방문해 총 68만1000원의 수익금을 전달하면서 각 반을 대표해서 온 학생들은 기쁘고 뿌듯하다는 소감과 함께 해외 친구들을 위해 잘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기획한 조진희 교사는 "아이들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할 수 있는 뿌듯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