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장 예비후보는] 박무영 예비후보 (33, 더불어민주당)

2025-01-03     김경숙 기자

 

박무영 예비후보

구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접수가 시작된 지난 20일(금) 두 번째 등록 인물은  박무영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33, 더불어민주당)이다.

2년 전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결과 구로5동과 신도림동 지역의 시의원 경선 후보(2인, 청년후보)에 이어 최종 시의원 본선 후보로 당 공천을 받으면서 구로지역 정가에 등장한 인물. 

미국 UC버클리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다.  2년 전  공천을 받았다가 낙선한 후 경기도지사 비서관으로 활동하다, 현재 민주당 구로을 정책실장, 문헌일 책임추궁 구로시민행동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지난 11월21일에는 보유주식에 대한 백지신탁 대신 구청장직 사퇴를 선택해 이번 보궐선거를 초래한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을 국고손실 사기 등의 혐의로 구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힌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구로교육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구로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신도림동에 대형학원을 유치하고 탄탄한 학원가 형성을 지원해 아이들을 목동 강남까지 보내지 않아도 되게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구로지역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저렴하게 제공할수 있도록 은퇴했지만 젊은 미국의 정규교사들을 연결 하는 구상을 갖고 있으며 미국에서 쌓은 자신의 경험과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하겠다며 젊은 구로를 위한 '젊고 실력 있는 새로운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 '철도지하화 차량기지이전 재개발재건축 등 숙원사업의 착실한 실행' 등을 내걸고 있다.

현재 선거사무실은 구현고등학교와 기계 공구상가 사이에 마련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