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승희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장 - 따뜻한 '구로 이웃'으로 다가온 특별한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

2024-12-09     윤용훈 기자

 

신한은행 구로구청점 김승희지점장

"구로구청 및 구로주민들과 함께 동반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본연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한편으론 다방면에 걸쳐 구로지역에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김승희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장(54)은 신한은행의 구로지역 지점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지난해 구로구청 금고 은행으로 선정된 이후 성과가 좋아지고 있고, 그 보답차원에서도 지역내 행사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 보이지 않는 큰 지원을 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로지역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본사에 들어가 구로구청 금고은행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설득해가며 많은 지원금을 받아와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점장은 지난 1994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상암동금융센터장과 강남 도곡남지점장을 거쳐 지난 2022년 초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전 구로지점)으로 발령을 받은 후 당시 우리은행이 구로구청금고은행이던 것을 신한은행으로 바꾸기기 위해 부임 초부터 약 6개월간 구청을 상대로 다양한 영업활동을 벌였고, 결국 입찰에서 전 금고은행이었던 우리은행을 따돌리고 2023년 1월부터 구로구금고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김 지점장이 좀 더 특별한 데는 또 다른 점이 있다.

바로 구로구금고 은행으로서의 역할에만 머물지 않고 구로지역사회의 일원인 금융자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며 팔을 걷어붙인 실천들이다.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은 지난 2년간 거의 매달 구로구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나 기관 행사 등에 물품이나 현금 등을 후원 또는 기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구로지역에서 개최되는 구로G페스티벌과 같은 큰 행사에도 직접 참석해 응원하는 등 구로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고 했다.

"구로구장학재단 장학금 지원, 구로문화재단 문화복지사업 후원, 동네 김장나눔행사 후원, 다문화가족 행사지원, 구로구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농아인 캠핑문화체험행사 후원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도 동참 했고요." 

김승희 지점장은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이 구 금고은행이자 지역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이러한 전통을 계속해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지점이용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