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 운영종료행정예고 의견접수
2024-08-19 윤용훈 기자
구로구청은 지난 12일(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구로4동 구로구시설관리공단 2층(구로동로26길 54)에 위치한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 운영종료에 따른 행정예고를 냈다.
구청은 공고문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효율적인 조직구성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한 「구로구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연구 용역결과에 따라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 운영을 종료하여 인력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구립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기능강화를 도모하고자 행정절차법 제46조 규정에 의하여 행정 예고하고 8월 12일(월)부터 9월 2일(월)까지 22일간 예고기간 내에 의견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의견서는 구로구청 문화관광과 도서관팀 담당자 이메일(masssei2018@guro.go.kr), 우편 또는 팩스(02-860-8113)로 제출하면 된다.
구청은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을 오는 9월 30일(월)까지 운영을 종료하고 이 자리에 다름센터 확장 및 주민이용시설로 전환하고, 1층 장난감나라 및 책과 함께하는 키즈카페를 통해 체험학습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로3동에 위치한 구로꿈마을 도서관 및 구로4동 작은도서관에 어린이 관련 도서 및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을 9월말로 운영 종료하고 폐관한다는 구청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사이에서 구청의 일방적 결정이라며 강력한 폐관반대 움직임 등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로타임즈 8월12일자 1면 보도) 나온 행정예고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