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후반기 개원식 '공식 출범'
지난 16일
2024-07-23 김경숙 기자
제9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개원식이 지난 16일(화) 오전10시부터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제329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약 30분동안 진행된 이날 후반기 구로구의회 개원식은 신임의장단 소개를 시작으로 신임 정대근 후반기의장 인사말, 문헌일 구로구청장 축사, 전반기 의장단에 대한 공로패 전달, 곽윤희 전 의장(전반기) 인사말, 축하 떡케이크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대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후반기 구로구의회는 오로지 구로구민의 뜻을 좇아 구민행복과 구로발전만을 생각할 것"이라며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 △여야 의원의 소통과 화합속에 발전하는 의회 △배려하고 존중하는 의회 △집행부에 대한 냉철한 견제와 감시,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의회가 되겠다고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
곽윤희 전 의장은 인사말을 하던 중 후반부로 갈수록 울컥한 듯 눈물 젖은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후반기 개원식을 마친 구의회는 이어 제329회 임시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안전관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 등을 마치고 구청이 편성 제출한 687억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전미숙 의원(초선, 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안전관리특별위원장에는 변정열 의원(초선, 구로5동 신도림동,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특위 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