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687억규모 추경예산(안) 제출
2024-07-23 윤용훈 기자
구로구가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예방 기반시설보강, 주민 요구사항 해결 등에 투입 될 68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로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7월 16일(화)부터 24일(수)까지 열리는 구로구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와 예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 등을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구로구의 이번 추경안은 구로구 2024년도 기정예산 9,730억원보다 7% 증가한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총 1조 416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주요 예산을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로사랑상품권 발행 6억원, 직거래장터 운영 및 원산지 관리 1천만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 4천만원, 일자리 지원 6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도로 정비 및 시설물 유지관리 20억원, 산림 내 위험시설 정비 5억원, 빗물펌프장·하천 기전시설물 정비 및 운영 1억원,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 보수 정비 5억원 등을 반영해 수해 등 재난 예방 시설보강과 구민 생활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는 15억원을 편성했다.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구립 경로당 시설 확충 17억원, 소규모 청소년시설 확충 8억원, 그린뉴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6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로는 총 7,900만원이 편성됐으며. 주차장 특별회계로는 구로2동 주택가 공동주차장 조성에 8억원, 개봉3동 공영주차장 조성에 5억 6,000만원 등 총 16억 9,100만원이 편성되어 제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