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정대근 구로구의회 후반기의장] "더 유능한 의원들로…의회 위상 강화"

구성 조차 안된 윤리특위 "전체 의사 들어보겠다"

2024-07-22     김경숙 기자

"무너져 버린 의회와 의원들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의원들이 더 유능해지도록 확실하게 해보고싶습니다."

이달 초 여야의원들의 압도적 지지 속에 제9대 구로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대근 의장(62, 고척동 개봉1동, 3선, 국민의힘)은 지난 15일(월) 오후 의장실에서 진행된 구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후반기 의장에게 가장 요구되고 있는 핵심 리더쉽으로  이같은 두가지를 꼽았다. 특히  다수당인 같은 정당 국민의힘 소속 상당수 초선의원들의 역할과 책임감 등에 대한 아쉬움과 비판적 시선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의원 16명 중 초선이 10명인데, 서너 명 만 각광을 받고 다른 분들은 거의 있는지도 잘 모를 정도입니다. 여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눈감고 (발언을)안하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면 본인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 의장은 구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해야 하는 의원들 상당수가 의회 연단 등에서 공개발언이나 질의를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유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한 어조로 단언했다. "(해당)사안에 대한 관심이나 분석, 연구가 덜 돼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얘기를 못하는 것"이라는 설명. 그래서 앞으로 2년동안 제대로 된 의회기능을 위해 공부연구모임 활성화를 통한 의원과 정책지원관들의 공동주제발표나 '무대'에 서는 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 등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또  주민들에게 동네안 도로개설 체육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나 동네현안 진행 상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직접 알려주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의원들에게 동별 브리핑 자료를 제공하는 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장 가서 의례적 인사만 하고 오는 의원이 아니라 소소한 마을살이 정보를 구두로 많이 줄 수 있고 그것으로 궁금증을  나누며 소통하는  '이야기 아저씨'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원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조차 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소송 중에 있는 의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이해충돌 관련해서도…"라며 부담 느낄수 있는 의원들이 있다면서 구성 등과 관련해 "전향적으로 전체 의사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예정시간을 훌쩍 뛰어 넘어 한시간 반가량 진행 된 인터뷰를 마치며 '지역주민들에게 어떤 의장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정 의장은 "일로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하더라'라는 기억을 드리고 싶다"고 답변 했다. 

구로지역에서 우신고등 초중고를 나오며 오랫동안 살아온 '구로토박이' 출신 3선 의원 정대근 의장이 인터뷰속에서 감사의 대상으로까지 강조했던 '주민'들을 위한 행보들이 어떤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구체화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정대근 의장과의 일문일답 내용을  정리했다.

정대근 구로구의회 후반기의장

 

우리동네  '이야기 아저씨'  돼야죠 
 마을정보  직접  전달  소통... " 주민 목소리 등 경청할 것"           
       

▶ 취임 소감 한말씀.
=구로구의회 후반기 의장역할을 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원님들과 의회를 사랑하시는 우리 구민들께 감사드린다.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후반기에는 의회가 먼저 구정에 활력을 넣어 지역사회가 활발하고  복리증진과 관련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 또 행정서비스를 받을 때 주민의 권한과 권리를 증대하는 쪽에 우선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

▶ 현재, 제9대 구로구의회 후반기 의장에게 요구되는 핵심리더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너무 무너져버린 의회와 의원들 위상을 바로 세우고, 더 유능해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를 확실히 해보고 싶다. 

의회에 대한 존중은 우리 의원 스스로 만들어가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무너지면 의회와 의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먼저 달라지게 된다. 구청행정에 대한  견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의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의원들 스스로 반성해야 할 문제이다.

또 의원들이 더 유능해져야 한다. 공직사회는 팀장이나 과장 등의 사무관이 되려면 3,40년의 공직생활을 일관되게 해야 한다. 이에 비해 의원들은 어떤 사회적 성취나 특별한 기회로 의원이 되면 기본적인 정치와 행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결국 민원대행인 같은 행위를 한다. 

구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상시 긴장감을 준다는 의미이다. 의원이 행정을 대하는 태도나 처리과정을 지켜낼때 공직사회는 알게 된다. 그래서 의원들이 좀더 유능해지거나 훈련기회 등에 적극 참여 하든지 해야한다. 의회의 제대로 된 기능을 위해 이번에 확실히 해보고싶다.  

   ▷의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무너진 의회 위상과 의원역량을 강화하는 리더쉽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구의회 위상이 무너졌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  
 =저희가(국민의힘) 12년만에 구청장을 배출하고, 의회에서 다수당(의원 16명 중 9명)이 됐다. 다수당은 무한책임을 질줄도 알아야 된다. 그런데 때로는 그런 생각보다, 개인적 친분이나 사전에 알고 있는 대인관계 등으로 행정을 대하는 의회의 태도가 달라지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것이다.

  ▷좀더 이해가 되도록 말씀해준다면.
 =그러니까 이번에 의원 16명중 초선이 10명인데, 이중 서너명만 각광 받고 다른 분들은 거의 있는지도 잘모를 정도이다. 여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눈감고 안하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발언)하지 않는 분들이  '잘하는 분이 하셔라'라고 얘기하는데, 문제 의식을 갖고 있으면 본인이 해야되는 것이다. 초선때 아니면 할 기회가 사실 없다. 의원끼리 또는 본인이 연습하고 훈련해서 한번씩 '무대'에 서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진짜 많다.

 ▷그 분들이 그렇게 못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유능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 다음은 (행정과의)친소관계이다. 물론 야당은 아무래도 문제의식을 가질 기회가 많다, 그러나 여당의원이라고 해서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구청장이나 구청, 구정에 대해 꼭 잘못한 것만 지적하는게 아니라, 어떤 것은 지금 잘하고 있으나 주민피부에 좀더 닿을수 있도록 다른 방안은 없겠느냐는 제안도 할수 있는데 그 것 조차 안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상당수가.  이런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사안에 대한 관심이나 분석, 연구가 덜돼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얘기를 못하는 것이다.  

 ▷같은 정당 소속 구청장을 비판하는데 대한 부담을 느끼는 여당 의원성향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처음부터 주저하면 할 수 없다. (의회내) 발언은 신상발언부터 주제발언, 자유발언 등으로 10분간 하려면 나름 익숙해 있어야 한다. 해당 현안에 대해 한 5분 이상 얘기할 수밖에 없어, 설정하고 문제의식과 대안등을  제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후반기때는  공부연구모임을 활성화해 의원들과 정책지원관들이 함께 공동주제 발표를 하면 좋겠다.    좀더 좋은 내용의 요약된 연구자료라도 만들어놓으면, 누군가 보고 더 큰 내용으로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역주민들이 기대하는 '바람직한 구로구의회와 의원 상(像)'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를 많이 드리는 의회와 의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주민들은 일상이 바빠서 구의원이 행사장에 와 인사하는 사람 정도로만 아는 경우가 많고, 정책이 일정 틀안에서 수많은 논의속에 시행되므로 잘 알기 힘들다. 

하지만 지역사회 트렌드는 여성이나 부모님을 위한 체육시설 하나 놓는 것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주민이 우리 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결국 도로나 CCTV설치 등 생활속의 편의나 생활밀착형 서비스인 것이다.  

그래서 지역이나 동네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건축물이나 시설물, 사업, 동네현안 진행상황 등과 관련 된 내용을, 지원관들도 있으니, 의회 차원에서 한 달에 두 번정도 컨텐츠로 제공해 의원들이 각 동별로 쓸수 있게 하려고 구상 중이다. 이런 것이 아니면 우리는 맨날 산악회나 체육행사에 가는 정치행위 밖에 못한다.

구의원들이 '우리동네 이것이 달라졌어요'와 같은 정보를 하나 알려주면 주민은 궁금해서 물어보고 그래서 다음에 이어서 보고를 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하나의 소통과정이다. 주민에게 정보를 많이 드려야 되는 것이다. 홈페이지 등으로 접근이 안되니, 우리가 구두로 말해주는 것이 훨씬 '이야기 아저씨'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향후  출마 방향은 1년뒤 

 " 주민이  허락하면 
 고민해 볼수 있어 "

  

16일 구로타임즈와 인터뷰중인 정대근 의장

▶ 향후 후반기 의정을 이끌어가는데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면.
=그동안 좀 미약했다고 보는 여야간의 상생과 협치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문제해결 등을 위해 필요하면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여야 협치를 위해  일단 자유로운 의정활동을 야당의원들이 하고, 대신 저는 사전에 설명하고 설득하겠다. 구청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행하는 것은 좋은데 야당이니까 무조건 공격만 하고 여당이니까 무조건 방어만 할 필요는 없다. 그런 것은 의장을 비롯한 여야의원들의 소통 부족으로 안됐다고 본다. 

후반기가 되면 각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비를 해야 된다.  의원들이 각자 지역에서 저를 초대하거나 전체 의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하면 저는 기꺼이 가겠다. 그동안 지역구를 벗어나는 것을  금기시해서 의장들이 안가고 그랬는데 지역도 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야가 있고 의원들의 선호가 다를 수 있어 좀더 논의를 할 것이다. 이와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

또 우리의 시선을 구청에만 줄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자꾸 주어야 한다. 그래서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문제해결도 하고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저쪽(구로갑)  수소연료전지발전소문제와 관련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다. 필요한 일이고 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청원이 들어오면 내용을 보고 주민이 불편한 상황이면 여야와 지역구의원들도 참가하고 
의회내 책임있는 사람들이 가서 주민입장을 경청하고 필요하다면 구정에 같이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그냥 터부시하는 경향들이 많았다. 여당은 모르는 척하는게 최선이고.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언제든 말씀 주시면, 상임위원장들이 못갈 경우 필요하다면 의장단이 가겠다. 그것이 구청장도 도와주는 일이라고 본다.  

▶ 이 시점에서 질문 하나 드린다면, 다음 지방선거에 의장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출마방향이 있는 것인지.
= 지금은 없다. 그것은 주민의 권리이고 선택의 문제이다. 사실 여러 가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선상에 지금 와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등 그 이후의 생각은 한 1년 정도 지나서 주민들이 뭔가를 더 요구하거나 할수 있다고 허락하시면 고민해볼수 있다.

  ▷주민의 요구방향이 구의원 재출마라면…
=그렇다.  다 열어놓고 생각을 한번 해봐야한다.

  ▷언젠가 본 기자에게 이번 구의원 3선까지만 하겠다고 말 한 적이 있는데…
=맞다. 제가 그런 좋은 선례를 다른 분들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3선, 4선을 했으면 이미 정치적 철학이나 소신을 다 발휘했으니 후배위해 길을 터주시죠라고 말했던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제가 그렇게 안할 이유는 없다.    
 
▶ 구로구의회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해결되야할 과제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향후 계획은. 
=그렇다. 제8대 후반기때 구성하고 윤리위원장을 선임하지 않은채 실효가 끝났고, 이번 9대 의회에 와서는 상반기때 논의조차 안했다. 

후반기에 한번 제안해보려고 한다. 의장단 회의 때.  어떤 사안이 생겼을 때 구성하는게 맞는 것인지, 미리 구성해놓고. 그러면 거기에 굉장히 부담을 느낄수 있는 의원이 사실 계시잖은가. 

 ▷윤리특위구성에 어떤 분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것인지
=소송 중에 있는 의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이해충돌 관련해서도….  이것은 의장이라고 해서 제가 직권으로 구성하는 것보다 일단 전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렇게 한번…. 하여튼 그 부분은 전향적으로 전체 의사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다. 

▶ 구청 집행부 상대 구정질문 등을 할 때 공개적 질의답변이 아닌 서면질의답변도 상당수 이루어지는데, 문제는 회의록을 통해 내용이 공개되고 있는 공개질의답변과 달리 서면질의답변내용은 의원들에게만 전달되고 공개되지 않고 있다. 주민 알권리 등을 위해 서면으로 질의하고 받은 답변을 주민과 지역사회가 볼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방안은.
=그런 부분은 회의규칙이나 절차가 있을테니 한번 살펴보겠다. 말씀처럼 공개하는게 기본적인 것이고, 제가 의원님들하고 의견을 나눠서 공개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것을 검토하고 판단해 그렇게 실행하도록 하겠다.

▶ 제 9대 의회로 들어오면서 의회사무국 인사독립, 지원 보좌관(8명)등을 갖추며 일할 수 있는 조직체계로의 날개를 달았다. 의회 사무국의 발전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생각하고 있는 계획 등이 있다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독립권이 실행됐지만, (구의회에) 예산권은 전혀 없어 인력 등을 독자적으로 꾸리기 어려워 실질적 인사독립은 아직 좀 멀었다고 말씀드리고싶다.

특히 1400명에 달하는 구청에 비하면 구성원이 30여명에 불과한 의회사무국으로서는 인사독립이 되면서, 의회직으로 와야 되니까 구청으로부터 좋은 인재들을 받기 더 어렵게 됐다. 

여기다 조직체계는 소규모인데 이 중 육아나 병가 등 장기 휴직에 들어가면 구청처럼 대직 할 사람이 없다. 현재 정원 38명 중 장기휴직 등에 들어가면서 대여섯명이 구청에서 파견된 상태이다. 그런 어려움들이 있다.

두 번째는 정책 지원관 제도 운영방식이다. 지원관별로 같은 정당, 같은 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재배치해보려 한다. 현재 정책지원 보좌관이  8명으로 의원 16명의 반수이다. 그래서 전반기에는 지원관 1명이 정당별로 국민의힘과 민주당 소속 의원 각 1명씩 2명을 보좌하게 했고,  위원회도 행정기획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배치했다.  

이러다 보니 의회내 심각한 대립사안이 있을 때 보좌관 1명이 국민의힘측 찬성토론과 민주당측 반대토론 보고서를 같이 내야 하는 상황 등이 발생, 보고서와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해 앞으로 동일한 정당과  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배치 운영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지원관에 대한 서울시 등으로의 외부 훈련 교육 기회를 확대하려고 한다.

▶ 앞으로 의장으로서의 활동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게 될텐데,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어떤 의장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그동안 제가 의장이 되기까지 정치 여정에 어려울 때나 힘들 때도 지역주민들이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셨다. 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거의 다 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해주셨다. 그것이 지역사회 선배님이시고 같은 지역사회에서 호흡하는 주민이라고 보기 때문에  일로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하더라'라는 기억을 드리고 싶다.

▶ 인터뷰를 마치며 주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 주민들에게 욕먹는 구의장이 되지 않겠다. 오직 두렵게 생각하는 것은 주민이라고 생각한다. 어렵게 9대 의회에 입성하도록 주민들이 도와주셔서 제가 많은 생각을 하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끝까지 주민만 바라보고 뛰겠다. 그래서 의장까지 된 마당에 이제 두려울게 없다. 주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구의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