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구로구내 공공 건축물 속속 개관
창의예술센터, 구로2동공영주차장, 미래도서관 등 G밸리내 체육관 내년 2월로 연기
하반기부터 지역내 공공 건축물들이 속속 개관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잦은 설계 변경 및 어려운 공정작업 등으로 공기가 크게 길어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늦었지만 2, 3년 전에 착공한 공공 시설물들이 개관할 예정이어서, 주민들 이용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고척돔구장 옆에 위치한 창의문화예술센터(고척동63-16, 사진)는 지난 2021년 6월 착공 후 만 3년만인 오는 9월 말이나 10월 초에 개관될 예정이다.
지난 6월 7일 준공검시를 받은 창의문화예술센터는 내부 인테리어 설계를 마치고 7, 8월부터 인테리어공사 및 집기 등을 설치한 후 시범 운영 뒤 빠르면 9월 말이나 10월초 개관될 계획이라고 구청측은 밝혔다.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3,496.19㎡규모의 창의센터의 층별 구성을 보면 △1층 재난안전체험장 △2층 학습지원센터 2관 등의 사무공간 △3층 창의융합교육장 △4층 공연장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난안전체험장 및 건물 관리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맡아 운영하고, 공연장은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할 계획이다.
구로디지털단지 산업기술실험원 부지에 공사 중인 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구로3동소재, 디지털로26길 87)은 지난 2022년 6월 착공해 올해 12월에 개관할 계획이었으나, 설계변경으로 내년 2월로 미뤄졌다.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4,840.06㎡ 규모인 체육관은 1층 기업지원시설, 2층 헬스장, 3층 필라테스 및 다목적 홀, 4층 실내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구로동1-4 유수지 내 도서관 신축공사를 마무리 중인 미래도서관(구로5동 소재, 구로동1-4번지)은 지상3층 연면적 1,444.18㎡규모로 지난 2022년 3월 착공해 최근 준공검사를 마치고, 7, 8월 실내 인테리어 및 도서 사무기구 등을 설치하고 8월 23일이나 그 이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도림테노마트 신도림점 측문 인근에 위치해있다.
구로2동 주차장 주택가 공동주차장(구로동 454-1 외 10필지)은 지하2층 104면 규모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후 만 5년이 되는 오는 8월 중 완공을 목표로 현재 지하 배관 매설 공사 중에 있다.
이밖에 항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및 고척1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도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