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지역 생활범죄 보니 (2022 ~ 2023.8)
아동학대신고 259건 25개 자치구중 14위 교통사고 발생 3185건 25개 자치구중 10위
2024-06-07 김경숙 기자
송경태 의원이 지난1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생활범죄 발생 검거현황(2022년~2023년 8월/9월 기준)을 받아 서울지역 25개 자치구별로 분석 발표한 내용 중 구로구와 관련한 생활범죄 현황 등을 보면 아동학대신고건수는 구로구의 경우 259건(25개 자치구 중 14위)이었으며, 이중 검거된 건수는 151건(25개자치구 중 4위)으로 나타났다.
가정폭력신고 건수는 구로구의 경우 2309건(15위)이었으며, 이 중 30%에 달하는 696건(4위)을 검거했다.
인구수 등을 반영한 상대적 평가에서 신고 대비 검거율이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음주소란 호객행위등 통상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등의 처벌을 받는 경범죄 발생은 구로구의 경우 1147건(12위)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교통법규 위반은 구로구가 1만2581건(3위)으로 서초구(1위, 1만3078건 ) 강남구(2위, 1만2679건)의 뒤를 이은 반면, 교통사고 발생은 구로구 3185건(10위)으로 25개 자치구 중 중간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송 의원은 당시 자료분석을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사건이 가장 많이 신고된 지역은 은평구(449건) 송파구(442건)등이었으나, 자치구별 아동수와 세대수를 기준으로 한 신고건수로 보면 금천구가 아동학대(216건)와 가정폭력 신고비율(2436건)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깊이 있는 분석자료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