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톳길 편백나무길등 3곳 추가
올해 상반기
2024-02-21 윤용훈 기자
올해 상반기 중 지역내에 맨발 걷기용 황톳길 3곳이 새로 조성된다.
먼저 천왕동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450m 길이의 황톳길이 조성된다.
이 곳은 천왕동 지역주민들이 지난해 황톳길 조성 민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곳이다.
구로구청은 구비 5억 원을 투입해 황톳길과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안내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온수근린공원 잣절지구(개봉동 45-2번지)에도 약 700㎡ 규모의 황톳길이 만들어진다.
잣절공원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비 3억원을 투입, 주요 시설로 황톳길과 세족장, 휴게 쉼터 등이 설치된다.
이와 관련 구로구는 지난 1일(목)과 6일(화) 연지근린공원과 잣절공원의 황톳길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각각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안양천 신정교 인근 소단길에도 110m 길이의 황톳길이 추가로 조성된다.
구는 앞서 맨발 걷기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 10월 안양천에 약 5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