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주민설명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환경영향평가 관련 13일

"오류동역 구일역앞육교 신도림역 3곳 지하터널 환기구 설치 설계"

2023-11-07     윤용훈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구로구의 경우 13일(월) 오전 10시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다. 

또한 이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공람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23일간 구로구청 환경과에서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은 인천대 입구에서 남양주시 마석역까지 총 82.8km의 급행철도노선으로, 7년 뒤인  2030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선중 민자(신설)구간인 인천시 인천대입구역~서울특별시 용산역(39.94km)과 경춘선 공용구간인 서울시 상봉역(경춘선 접속부)~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22.91km) 즉 행정구역으로는 인천시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를 거쳐 서울시 구로구, 영등포, 용산구와 경기도 부천시, 광명시, 구리시, 남양주시 등을 연결 연장하는 급행철도노선이다. 

민자구간은 지하터널 공사로 신설되는 구간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대기· 수질· 토지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갖는 것이다. 

이 B노선의 민자신설구간의 정거장은 인천대입구, 인천시청, 부평, 부천종합정거장, 신도림, 여의도 등 6개소 정거장을 신설할 계획이고, 경춘선 공용구간 내 위치한 기존 별내, 평내호평, 마석 등 3개 역사를 활용하여 열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하터널의 환기구는 구로구 구간의 경우 오류동역, 구일역앞육교, 신도림역 2곳 등 총 4개가 설치되도록 설계돼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은 이번 설명회에 이어 내년 2월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제출과 5월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이 관련부처로부터 승인나면 2024년 6월 착공해 2030년 6월 완공하여 그해 7월 운영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