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차량기지 이전관련 연구용역업체 선정

㈜유신 컨소시엄사로, 7월말 착수보고회

2023-07-24     윤용훈 기자

구로차량기지 이전 기본구상 및 노선설정 사전타당성조사와 관련한 용역이 본격 진행된다. 

구로구청은 이와 관련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난 14일(금) ㈜유신·㈜도시인프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구청은 이들 업체와 바로 계약을 체결해 7월 말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예비비 2억원과 추경 2억원 등 총 4억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내년 상반기 안에 용역안을 마무리 하고 국토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로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한 용역 진행과 함께 용역의 방향이나 조언들을 반영하기 위한 전문가TF 및 민·관·정 협의체도 8월경에 구성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 과업 내용으로는 △기초자료 분석, 지역현황 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기존노선 및 장래 신설노선 등 관련 철도상위계획 검토, 경인선·경부선 노선 현황조사, 구로차량기지 및 주변 차량사업소 운영 및 시설 현황조사) △구로차량기지 이전 위치 및 노선 검토(차량기지 입지기준, 규모 등 검토 및 기준에 충족되는 후보지 선정, 기존 구로차량기지부터 신설차량기지까지의 연장노선 검토,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노선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 검토) △기존 구로차량기지 및 신설되는 차량기지 개발방안 검토(부지 활용방안 분석 및 개발 기본방향 제시), 사업대상지 도시관리계획(토지이용계획 등) 변경 방안 제시, 공간적 입지분석을 통한 최적 개발구상안 제시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등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