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막거리객사전 '풍요 속 빈곤'

2023-05-12     김경숙 기자
주막거리객사전 첫날 개막식. 갓과 도포를 입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류동 주막거리객사전이 지난 28일(금)과 29일(토) 이틀동안 오류동역 북부광장에서 구로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막걸리와 먹거리장터, 공연무대, 전통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 첫 주막거리 객사전에 주민들도 모처럼 만난 동네축제행사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막거리 객사전 행사 첫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오류동역 북부광장 앞 잔디밭 곳곳 자리를 펴고 음식등을 나누었다.
오류동일대의 오래전 모습등을 담은 사진 일부가 전시된 곳을 둘러보는 주민들

 

그러나 구로지역 주요 향토사중 하나인 '오류동 주막거리'가 갖는 역사적 중요성과 다각적인 의미를 찾고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향후 지역발전 방안으로 연계 모색해보려는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적잖은 아쉬움과 과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