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소상공인 복구비 200만원 외 추가지원
개소상 5백만원 될듯 … 지급시기는 '아직' 구로구내 집계결과 침수피해 점포 754명
지난 8월 8, 9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상점에 대해 복구비를 지원키로 결정된 구로구내 점포는 지난 31일(수) 현재 75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피해 소상공에게는 서울시 재난구호기금 200만원씩 추석 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피해신고가 접수된 점포에 대해 각 자치구에서 피해상황을 확인 후 시에 긴급복구비를 신청하면, 시에서 자치구로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며 "시는 시비로 지원하는 긴급복구비 200만원부터 우선 지원하며, 이르면 추석 전부터 각 자치구별로 지원이 시작된다"고 했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 긴급복구비 200만원 외에 더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지난 28일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자체가 지원하는 긴급복구비 외 별도 국비를 확보해 최대 400만 원(지자체 200만 원, 정부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하면서 서울시는 여기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기로 한 최대 400만원의 '긴급복구비'에 더해, 개소당 100만 원을 시가 추가 지원하기 위해 80억을 추가 편성한다고 밝혔다.
즉 서울시 긴급복지비 200만원에다 국비 200만원, 여기에 서울시 추가지원비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비지원 및 서울시 추가지원비의 지급 시기와 이러한 지원비에 대한 구가 분담하는 비율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30일(화) 현재 지난 8, 9일 구로구 지역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구로구청에 침수 피해 조사완료한 가구는 총 2743건이며 이중 60.7%인 1215가구에 200만원씩 총 24억3천만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