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아이파크 임대아파트 이달 준공
10월중 입주 , 코스트코 영업개시 … 구로세무서 내년 착공
고척동 교정시설 이적지(고척동 100-7번지 일대)에 건설 중인 고척아이파크 임대아파트가 마무리 공정을 마치고 8월 안에 준공한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복합개발부지(MD, 지하 3층 지상 45층 6개동 1459세대) 및 공동주택부지(RD, 지상35층 5개동 746세대) 아파트 공정이 거의 다 끝나고 8월 안에 건축물사용허가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임대 아파트에 당첨 된 신규 입주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에 거쳐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복합개발부지 건물 지하에 들어서는 약 4만883㎡ 규모의 대규모 점포인 고척아이파크 쇼핑센터(코스트코 등)는 오는 10월 13일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구로구청은 지난 8일(월) 예고했다.
고척아이파크 임대아파트 완공에 이어 복합개발부지와 공동주택부지 사이 고척동 102-1번지 일대에는 복합청사(지하2층 지상 8층 연면적 9021㎡)와 구로세무서(지하2층 지상7층, 1만1100여㎡), 그리고 서울시가 기부채납 받은 고척동 100번지 일대(3,516㎡)의 산업시설부지에는 G밸리 인근 제조업 등과 연계한 대규모 하드웨어 창업 상태계 구축할 '서울창업허브 구로'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복합청사의 경우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를 10월 전후로 완료하고, 국비(22억원)와 구비(270억원) 등 총 292억원을 투입한다.
착공은 내년 상반기이며, 완공은 2025년 상반기 중 예정이다.
복합청사에는 지하 1,2층에 주차장, 1∼3층 고척1동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3층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4∼5층에는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6∼7층에는 생활문화센터, 7∼8층에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등이 계획돼 있다.
구로세무서도 교정시설 부지에 설립되는데,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영등포구에 있는 현 구로세무서자리는 고척동 부지와 맞교환함에 따라 서울시가 사용하게 되며, 그 사용 용도는 연구용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허브 구로는 창업보육시설 구축, 국내외 VC,액셀러레이터 등 전문 민간기관과 전문 보육,사업화 지원, 제조 스타트업 대상 시제품 제작, 양산, 액셀러레이팅, 판로투자연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고척동 102-1번지 일대(3458㎡)에 지하주차장 및 공원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부지 상부에 소공원을, 하부에는 지하 1,2층 약 120면 이상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게 된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내년 설계를 마치고 2024년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