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조성 리모델링공사 이달 중 착공
2022-04-08 윤용훈 기자
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가 들어서는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이달 하순경 시작해 10월경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뇌병변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로구가 매입한 구로동로42길 43(구로2동)에 위치한 낙원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를 입주시킨다"며 "이를 위해 공사업체를 이달 중 선정한 뒤 바로 공사를 시작해 오는 10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조성에는 58여억원이 투입돼 총 면적 94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리모델링한다.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가 신설되는 지상 1, 2층에는 심리안정실, 조리실, 집단활동실과 교실 등이 마련된다. 이동 침대가 들어갈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와 천장주행형 이송장치인 호이스트 등 특수설비도 설치된다.
이 곳에서는 성인 뇌병변장애인에게 돌봄·교육·건강 등 종합서비스와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구는 센터 운영을 위해 오는 6월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 4층로는 구로지역자활센터가 이전한다.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정보화실, 공동작업장, 회의실, 상담실 등이 갖춰진다. 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