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구로지회 지회장 선거... 이수형·함태호 후보 2명 등록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이하 지회)는 이달에 임기 만료되는 전영수 현 지회장을 이을 제16대 노인회 구로구지회장 선거를 오는 21일(월) 실시한다. 구로지회는 이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회장선거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지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2명이 등록해 기호 추첨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구로지회는 이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서면 결의로 대체하는 총회 겸 지회장 선거로 지회 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노인회 구로지회의 대의원 200여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직접 투표해서 선출하게 된다.
지회장 후보 등록결과 후보자는 기호1번 이수형(75, 개봉2동)어르신과 기호2번 함태호(78 고척2동) 어르신이다.
이수형 후보는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영주산업, 삼중티케이, ㈜뉴골드퍼스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개봉2동 삼환아파트 경로당 회장을 맡았었다. 이 후보는 "사회공헌 수당지급, 경로당 중식비 지원 확대, 분회설치를 통한 소통강화, 지회강당 활용 확대, 셔틀버스 운영 및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40여년간 조직을 이끌어온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지회를 제대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함태호 후보는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구로구협의회 자문위원, 자유총연맹중앙회 운영위원, 구로구장학회 이사, 고척2동대우아파트 경로당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함 후보는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노인일자리 중식노우미 지회에서의 운영, 지회장 활동비를 회원복지사업 사용, 경로당 운영비 증액, 경로당 화장실 청소용역시행, 경로당 지도자 워크삽 실시 등의 공약으로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권익신장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