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새마을금고 출자배당률 4~5%
동구로·오류1동새마을금고 5%로 가장 높아
구로지역 내 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지역금융권(제2금융권)이 설을 전후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네 새마을금고는 총회자료를 사전에 대의원 등에게 우편 발송한 뒤 총회 당일에 안건 및 예결산(안)을 승인하는 방식의 서면결의를 통해 총회를 진행 하고 있고, 반면에 신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총회를 진행한다.
올해 각 동 새마을금고의 총회안건은 주로 지난해 회기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 및 예산승인(안)이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출자 배당률은 이용고배당률을 포함해 지난해 보다 다소 상향한 4∼5%대로 결정했다.
이용배당금(율)의 경우는 이를 도입한 동네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 예금, 대출, 보험 등 금융상품 이용실적에 따라 점수화하여 지급하는 것이다.
지난 1월 26일(수)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한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예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지난해 출자배당률 3.5%와 이용고배당률 0.5% 등 총 4%의 배당에서 올해에는 출자배당률만 5%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새마을금고도 지난 27일(목) 및 28일(금) 집중적으로 총회를 서면결의방식으로 개최했다.
오류1동새마을금고와 오류2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목) 각각 정기총회를 서면 결의로 진행하여 원안대로 승인하고 5%와 4%의 출자배당율을 지급키로 했다.
같은 날 개봉새마을금고도 출자배당율 3.8%와 이용고배당률 0.7% 등 최대 4.5%의 배당률을 지급키로 했다.
지난 28일(금) 총회를 가진 고척1동새마을금고는 출자배당률 4%와 이용고배당률 0.3%를 포함해 최대 4.3%의 배당률을, 고척2동새마을금고는 출자배당률 3.8%와 이용고배당률 0.2%를 포함해 최대 4.0%의 배당률을, 신도림새마을금고도 4%의 출자배당률을 각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로2동새마을금고는 2월 4일(금) 총회를 갖고 4.5%의 출자배당률을 각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로3동새마을금고는 오는 25일(금)에 감사 임기만료로 신임감사 2명을 선출한다.
가리봉동새마을금고와 구로5동새마을금고는 2월 말경 서면결의로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역내 신협들도 총회가 이어진다.
구로신협은 오는 18일(금) 오전 10시 구로4동 정현웨딩홀 3층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예산(안)등을 처리하고 4.0%의 출자배당률 지급을 결정할 예정이다.
든솔신협도 오는 19일(토) 구로3동 성당성전에서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예산(안)등을 처리하고 출자배당률을 결정한다.
다온신협(전 오류신협)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오류성당에서 총회를 열고 임기만료 된 임원 선출 및 결산(안) 등을 처리한다.
이사장 후보로는 이인성 현 이사장과 유태열 이사가 출마해 경선으로 선출한다.
3명을 선출하는 이사후보에는 4명이 출마했다.
감사 2명 및 부이사장 1명 선임에는 각각 2명과 현 이신기 부이사장이 등록해 그대로 신임될 예정이다.
이들 임원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