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보 등록현황]구로지역 후보 2명 중 1명이상 전과 기록
재산신고액,납부세액최고 김승제후보 박영선후보 순
구로지역에 출마한 총선후보 2명 중 1명이상 꼴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표 참조>
총 9명의 지역후보들 가운데 5명이 전과기록을 신고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구로(갑)에서는 후보 5명 가운데 민중연합당 이근미후보 만을 제외한 4명 모두 전과기록을 나타냈고, 구로(을)은 4명 가운데 1명이 전과기록을 신고했다.
전과기록이 가장 많은 후보는 구로(갑) 국민의 당 김철근 후보로 5건이었다.
김철근 후보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처분(86년)을 받았다가 이듬해 87년 특별사면됐으며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1년 6개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집행유예 3년(1988년)을 받았다가 그 해 특별사면됐다. 이외에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 2001년) △ 음주운전에다 무면허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2002년)을 받았다.
구로(갑) 새누리당 김승제 후보는 전과기록 2건을 신고했다. △장물취득으로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1976년) △소방법 위반, 건축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았다.
또 구로(갑)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후보는 1건의 전과기록을 신고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1년 6월,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을 (1988년)을 받았다가 그 해 말 특별사면됐다.
구로(갑) 정의당 이호성 후보도 1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에 따른 징역2년,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92년)을 받았다가 다음해인 93년 특별사면 복권됐다.
구로(을)후보중에서 전과기록 신고 후보는 1명이다. 민중연합당 김선경후보이다. 김 후보는 공무집행방해 일반교통방해로 벌금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2014년)고 신고했다.
재산신고액으로 보면 후보들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는 구로(갑) 새누리당 김승제 후보로, 440억원이었다. 김 후보는 납세실적도 39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구로(을)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로 재산신고액이 33억원이며, 납세액도 3억원대로 신고됐다.
구로(갑)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후보도 재산신고액이 7억원대로 재산신고액 세 번째를 차지했다. 납세실적은 1700만원대로 나타났다.
구로지역 후보 9명 가운데 현재 체납자는 한명도 없지만, 세금을 체납했다 완납한 후보는 1명으로 나타났다. 구로(을)새누리당 강요식 후보가 당해연도 체납액 13만2000원이 있었으나 그 해 11월 완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