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민센터 신축 이전 잇따라 추진

개봉2동 항동 이어 개봉1동 구로5동도

2020-12-31     윤용훈 기자

 

올해 노후 된 일부 동주민센터의 신축 또는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오류1동 주민센터가 지난 12월21일 오류1동주민센터 신축 복합건물로 입주해 본격 업무에 들어간데 이어 개봉2동주민센터가 올해 하반기 신청사로 입주할 예정이다. 

개봉2동주민센터는 종전 자리인 개봉동 261-6 외 2필지의 대지 851.8㎡에 연면적 2,053㎡ 크기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 공사 중이다.

올해 6월 완공하고 내부 사무공간을 조성한 후 9월 안에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또 항동 복합행정센터도 설계용역을 마치는 대로 올해 3, 4월경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동 176-2일원의 부지 2308㎡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2303㎡)로 신축해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융합형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환경미화원 휴게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개봉1동주민센터도 신축될 예정이다. 최근 정부의 '개봉1동 주차장부지 복합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하1∼4층 주차장 건립과 함께 7층 규모의 복합건물이 지워진다.

이 복합건물 1∼2층에는 개봉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회의실 등의 공공업무시설과 지역편의시설(2층)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2년 초 착공해 202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로5동주민센터도 동네에 소재한 현 시립 구로도서관 자리로 이전할 계획이다.

구로구청은 시립구로도서관 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사업이 추진되면 이 건물 2∼3개 층을 매입해 구로5동 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회의실, 공공업무시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 관계자와 만나 지하 3층 지상 19층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에 구로도서관, 행복주택 외에 구로5동 동청사 입주를 포함키로 협의했다"며 "2∼3개층(연면적 약 1919㎡)을 매입해 구로5동 주민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합개발사업은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