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이용객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구로시장 고척근린시장 등 5개시장 구매금액 20% 페이백(Pay-Back)

2020-11-20     윤용훈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로지역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페이 백(Pay-Back) 행사가 진행된다. 

구로구청은 서울시 전통시장매출증대사업 예산 총 6000만 원을 확보해 구로구내 단체·시설 및 개인 등이 전통시장에서 식자재, 생필품 등을 구매할 경우 상품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뒤돌려 준다고 밝혔다.

단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관, 요양원 등 단체·시설은 29일(일)까지 구로시장과 남구로시장, 가리봉시장(구로동-가리봉동, 구로구을)에서 구매해야 하며,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29일 각 상인회 사무실에 가면 2000만 원의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 주민(시장 이용자)의 경우 11월 30일(월)부터 12월 6일(일)까지 구로·남구로·가리봉시장외에도 고척근린시장과 고척골목상점가(고척동, 구로 갑) 등 5개 시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청이 총 2000만원의 사업예산을 각 시장별 점포 비율에 맞게 온누리 상품권을 배부하면 각 시장 상인회는 주어진 상품권 한도 내에서 이용객이 구매영수증을 상인회 측에 제시하면 5만 원 이상이면 1만원, 10만 원 이상이면 2만원 등의 온누리 상품권을 당일에 지급한다. 

또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대회도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구로시장과 가리봉시장에서 관내 유치원생·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20일까지 선착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무지 에코백, 아크릴 물감 또는 패브릭마카 등이 지급된다. 

에코백 완성작 제출자에게는 시장체험 상품권이, 수상자에게는 내달 7일 발표 후 상장과 시장체험 상품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