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 추진

구로구,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

2020-08-31     윤용훈 기자

G밸리(구로디지털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이 펼쳐진다. 

'타운매니지먼트(TM, Town management)' 사업은 주민과 상인 등 지역 주체가 그 지역을 직접 관리·운영해 도심 소규모 지역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장기적으로는 민간 스스로 재원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도심 활력과 긍정적 파급효과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구로구는 "G밸리가 서울시 '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 공공 공간의 면적, 지역 축제 추진현황, 사업계획의 정확성, 실현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돼 총 2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며 "이에 따라 첨단 IT 벤처산업으로 대표되는 G밸리의 인적·물리적 자원을 활용해 자발적·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구로3동 222-31번지 일대(4만8220㎡)를 대상으로 내년 7월 말까지 민관관리체계 구축, 광장과 저이용 공공 공간 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문화공간 조성, G밸리 종사자와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 등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