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화관광위원장에 선출

황규복 시의원 지난 14일

2020-07-20     김경숙 기자

고척·개봉동지역 시의원인 황규복의원(58)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4일(화) 오후2시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10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7월부터 2년이다. 

구로제3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의원인 황규복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선거에서 총 98표 중 88표를 득표, 압도적인 지지속에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황 위원장은 구로구의원 3선으로 구의회의장을 역임했으며, 6년 전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해 제9대에 이어 제10대 시의원으로 연속 당선되면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계속 의정활동을 펴왔다.

세곡초 우신고등학교 등을 졸업한 '구로토박이'이기도 하다

황규복 신임 위원장은 당선후 서울시 전체예산 중 현재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 예산을 3%이상으로 2030년까지 확대한다는 서울시 계획이 실현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출된 후반기 상임위원장 10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었다.

선출결과는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김정태(영등포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행정자치위원장 이현찬(은평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획경제위원장 채인묵(금천1, 더불어민주당)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정환(동작1,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관위원장 황규복 (구로3, 더불어민주당)

△복지건설위원장 김희걸(더불어민주당, 양천4)

△교통위원장 우형찬(양천3,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장 최기찬(금천2, 더불어민주당)

현재 서울시의회 의원은 총110명이며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이 102명, 미래통합당 6명, 정의당 1명, 민생당 1명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