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구로구상공회 이 호 성 신임 회장
"회원사 위한 '빛과 소금' 역할하겠다"
"구로구상공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는 인식이 가질 수 있도록 회원기업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제단체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구로구상공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돼 출발대에 선 이호성 신임회장(63, 위나트 대표)은 코로나 정국의 어려운 기업환경에서 구로관내 가장 큰 경제단체의 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상공인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새로운 각오로 상공인들의 심부름꾼으로서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해 회원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회원업체 상호간의 정보교환, 비즈니스 창출기회 제공, 경영환경 개선, 기관장초청 간담회 등 각종 창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공회 사업에 모든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방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로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회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업의 개발과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 구로구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경제단체로 재도약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종전과 같이 지자체 및 정부 관련기관, 관련 경재기관 등과의 관계형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회원사들이 관련 기관의 정보를 보다 신속히 공유 활용토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특히 회원사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100여명에 달하는 임원 회원사들도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을 마련해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강연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강화해 경기 침체로 위축된 임원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즉 임원 회원사간에 자주 만나는 기회를 제공, 기업운영의 애로 사항도 듣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정보공유 및 협조를 구하면서 어려워진 기업환경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이러한 의미로 회원사의 참여와 협력, 발전을 위해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캐치 플레이를 내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구로지역 사회에 일조하는 사업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진행해온 정기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또 다른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봐 추진할 생각"이라며 회원사들이 어렵겠지만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임기동안에 관내 유능한 청년기업인들을 적극 발굴 영입하여, 이들 기업인에게 활동할 기회를 넓혀주겠다고 했다. 그러면 자연스런 세대교체와 함께 더 활기를 띤 상공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과 운영을 위해선 사무국 및 회의실 공간을 좀 더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경영지원 상담 및 컨설팅 등도 진행하기에도 비좁은 상태라며 구청 등에서 회원사들이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는 사무국 공간을 확충해 주길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