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해외연수예산 9540만원 반납
"코로나 경제위기 주민고통에 동참"
2020-05-15 김경숙 기자
구로구의회는 지난 13일 의장단 회의를 열어 구의원들의 해외연수와 관련된 예산 등 954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14일(목) 발표했다.
구의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과 지역소상공인들과 고통을 나누기위해 의장단 회의에 앞서 구의원 16명 전원의 의사를 모아 이같은 예산 반납을 결정했다며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및 취약층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코로나 19 극복에 활용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구의회가 매년 실시하는 의회 해외연수를 올해 취소하고 반납하기로 한 예산의 세부내역 및 삭감액을 보면 △의원국외여비 6080만원(당초예산 총7356만9천원 중) △직원 공무국외출장여비 1900만원(총 2950만원) △직원출장비 1000만원(총 6480만원) △공무국외여행심사수당 360만원(총 630만원) △외빈초청여비 200만원(총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