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사내 '시의원 사무실'

직원 고충상담실 겸해 활용

2016-01-03     김경숙 기자

구청사내 '시의원 사무실' 설치와 관련해 구로구청은 직원들의 고충문제 등을 상담하는 공간 등으로 겸용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지난12월 30일 밝혔다.

구로타임즈는 지난 12월28일(월)자 신문을 통해 구청사내에 업무협의차 구청을 찾는 시의원 들이 이용할 '시의원 사무실'을 설치하는 것과 관련한 계획과 논란 등을 보도한 바 있다.

구로구청 총무과 관계자는  "평상시는 직원들의 고충상담실로 이용하다 시의원이나 구의원이 (부서)업무협의를 하러 올 경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의원 전용공간으로 오해하는 듯해 공간이름도 '다목적실'이라고 붙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목적실'은 현재 구청 4층에 도시개발과와 도시재생과 서류 등을 공동 보관하던 일곱평 남짓한 서고를 리모델링해 PC와 테이블 쇼파 등의 일부 집기와 냉난방시스템을 갖춰, 1월부터 사용된다.

사무실 개설 비용은 냉난방 이설설치 비용 300여만원이 더 들어 총600백만원에서 700만원정도 소요됐다고 총무과측은 설명했다.